솔리테어 용어 사전

규칙 글과 읽을거리에 나오는 말 47개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게임마다, 책마다 뜻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아 이 사이트의 규칙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를 함께 적었습니다.

2026년 9월 23일 · 읽는 데 약 16분

항목마다 아래의 작은 글씨는 그 말을 쓰는 게임과, 더 자세히 다룬 글입니다. 숫자와 연도는 각 글의 참고 자료에서 확인된 것만 옮겼습니다.

판의 자리

파운데이션 (Foundation)

카드를 모아 올리는 자리입니다. 네 칸이 있고 무늬마다 A부터 K까지 차례로 쌓으며, 52장을 모두 올리면 이깁니다. 골프와 트라이픽스에는 무늬를 가리지 않는 폐기 더미 하나가 그 구실을 합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자세히: 프리셀 규칙과 공략

열·테이블로 (Tableau, columns)

카드를 깔아 놓고 옮기며 정리하는 판 위의 세로줄입니다.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은 8열 (7장 4열, 6장 4열), 클론다이크는 1장부터 7장까지 7열, 골프는 5장씩 7열로 깝니다. 트라이픽스는 열 대신 산 세 개로 깝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골프 · 자세히: 솔리테어 규칙과 공략

프리셀 칸 (Free cell)

아무 카드나 한 장씩 잠시 맡겨 두는 칸입니다. 칸 수가 판의 성패를 크게 가릅니다. 찰리 블레이크(Charlie Blake)와 이언 젠트(Ian P. Gent)의 추정으로 프리셀은 네 칸이면 99.998% 넘게 풀리지만 두 칸이면 약 79.54%로 떨어집니다. 옛 책에서는 에이트 오프의 칸을 '디포(depot)'라고 불렀습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자세히: 프리셀 공략 심화 — 빈 칸 하나의 값

빈 열 (Empty column)

카드가 모두 빠진 열입니다.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에서는 아무 카드나 묶음을 받고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장수를 두 배로 늘려 프리셀 칸보다 값이 큽니다. 클론다이크의 빈 열은 K나 K로 시작하는 묶음만 받고, 골프의 빈 열은 다시 채워지지 않습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골프 · 자세히: 솔리테어 공략 심화 — K와 빈 열

스톡 (Stock)

판에 깔지 않고 뒷면으로 쌓아 둔 나머지 카드입니다. 클론다이크는 24장이고, 트라이픽스는 23장, 골프는 16장입니다(둘 다 처음에 한 장을 폐기 더미로 뒤집어 놓은 뒤의 장수). 이 사이트의 클론다이크는 스톡을 한 장씩 무제한으로 넘기고, 골프와 트라이픽스는 한 번만 씁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골프 · 트라이픽스 · 자세히: 솔리테어 공략 심화 — 스톡

폐기 더미·웨이스트 (Waste pile)

스톡에서 뒤집은 카드가 쌓이는 더미입니다. 클론다이크에서는 맨 위 카드를 열이나 파운데이션으로 가져다 씁니다. 골프와 트라이픽스에서는 판에서 걷은 카드도 여기에 올라가, 이 더미 하나가 유일한 파운데이션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골프 · 트라이픽스 · 자세히: 골프 솔리테어 규칙과 공략

산·피크 (Peaks)

트라이픽스의 배치입니다. 28장을 위에서부터 3·6·9·10장, 네 줄로 겹쳐 봉우리 셋을 만들고, 위 줄 카드는 바로 아래 두 장이 모두 걷혀야 걷을 수 있습니다. 표준 규칙은 위 18장을 뒷면으로 깔지만 이 사이트는 28장을 모두 앞면으로 둡니다.
쓰는 게임: 트라이픽스 · 자세히: 트라이픽스 공략 심화 — 판의 뼈대

뒷면 카드 (Face-down card)

무엇인지 보이지 않게 엎어 둔 카드입니다. 클론다이크는 21장이 뒷면으로 시작하고, 그 위의 앞면 카드를 모두 옮기면 저절로 뒤집힙니다. 프리셀·베이커스 게임·골프와 이 사이트의 트라이픽스는 판의 카드가 모두 앞면이라, 모르는 것은 골프와 트라이픽스의 스톡 순서뿐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 공략 심화 — 뒷면 21장을 여는 순서

쌓기와 옮기기

쌓기·패킹 (Building, packing)

파운데이션에는 무늬별로 A부터 올려 쌓고, 열에는 끗수를 하나씩 낮추며 내려 쌓습니다. 카드 게임 역사학자 데이비드 팔렛(David Parlett)은 판 위에 내림차순 줄을 먼저 쌓는 게임을 '패커(packer)', 파운데이션에 바로 쌓는 게임을 '빌더(builder)'로 나눴습니다. 프리셀, 베이커스 게임, 클론다이크는 패커입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의 역사 — 다섯 게임은 어디에 속하나

색 엇갈림·교대 색 (Alternating colours)

열에 쌓을 때 빨강과 검정을 번갈아 놓는 규칙입니다. ♠9 위에는 ♥8이나 ♦8이 올라가, 카드마다 받아 줄 카드가 두 장씩 있습니다. 폴 알필(Paul Alfille)이 베이커스 게임의 '같은 무늬'를 이것으로 바꿔 프리셀을 만들었습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클론다이크 · 자세히: 프리셀의 유래와 대회 — 이름과 기원

같은 무늬 (In suit)

열에 쌓을 때 같은 무늬끼리만 잇는 규칙입니다. ♠9 위에는 ♠8만 올라가 받아 줄 카드가 한 장뿐입니다. 그 차이로 무작위 판이 풀리는 비율이 프리셀의 99.998% 이상에서 베이커스 게임은 약 75%로 떨어집니다. 에이트 오프와 시헤이븐 타워즈(Seahaven Towers)도 같은 무늬로 쌓습니다.
쓰는 게임: 베이커스 게임 · 자세히: 베이커스 게임 규칙과 공략

묶음 (Sequence, run)

열에서 규칙대로 이어진 카드 줄입니다(예: ♠9-♥8-♣7). 클론다이크에서는 앞면 묶음을 장수 제한 없이 옮기고,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에서는 빈 칸 수가 허락하는 만큼만 한 번에 옮깁니다. 베이커스 게임의 같은 무늬 묶음은 파운데이션에 오를 순서대로 쌓여 있어 특히 귀합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자세히: 베이커스 게임 공략 심화 — 파운데이션에서 거꾸로 계획하기

묶음 이동·슈퍼무브 (Supermove)

여러 장을 한 번에 옮기는 것으로, 실제로는 빈 프리셀 칸과 빈 열을 거쳐 한 장씩 옮기는 과정을 줄인 것입니다.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장수는 (빈 프리셀 + 1) × 2빈 열이고, 빈 열로 옮길 때는 그 열을 셈에서 뺍니다. 네 칸이 비고 빈 열이 없으면 5장, 빈 열이 하나면 10장입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자세히: 프리셀 공략 심화 — 묶음 이동을 숫자로 읽기

걷기 (Clearing a card)

판의 카드를 폐기 더미로 옮기는 것입니다. 폐기 더미 맨 위 카드와 끗수가 하나 차이 나면 무늬와 상관없이 걷을 수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은 매 수마다 바꿀 수 있습니다 (6-7-6-5-4). 이긴 판의 걷기 횟수는 누가 두든 같습니다. 트라이픽스는 28번, 골프는 35번입니다.
쓰는 게임: 골프 · 트라이픽스 · 자세히: 골프 공략 심화 — 한 줄을 끝까지 읽고 걷는다

연속·콤보 (Run)

스톡을 뒤집지 않고 이어서 걷은 장수로, 화면에 'n연속'으로 뜹니다. 1991년 마이크로소프트 트라이픽스는 이어 걷은 카드에 1달러, 2달러, 3달러씩 값을 올려 줬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점수가 없는 대신, 길게 이을수록 뒤집기가 줄어 최소 이동 기록이 좋아집니다.
쓰는 게임: 트라이픽스 · 골프 · 자세히: 트라이픽스 규칙과 공략

A와 K 잇기·고리 (Wrap-around)

끗수를 고리처럼 이어 K 다음에 A, A 다음에 2가 오게 하는 규칙입니다. 이 사이트의 트라이픽스는 1991년 원판처럼 A와 K를 잇고, 골프는 잇지 않습니다(K 위에 Q는 올라갑니다). 골프에서 A와 K를 잇는 변형은 '퍼트 퍼트(Putt Putt)' 또는 '릴랙스드 골프(Relaxed Golf)'라고 부릅니다.
쓰는 게임: 트라이픽스 · 골프 · 자세히: 골프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A와 K

뒤집기 (Draw)

스톡에서 카드를 한 장 넘기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뒤집기도 한 수로 세므로 골프와 트라이픽스의 이동 수는 걷기 횟수 + 뒤집기 횟수입니다. 클론다이크에서는 다 넘긴 스톡을 다시 돌리는 것까지 한 수입니다. 키보드에서는 스페이스 키가 뒤집기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골프 · 트라이픽스 · 자세히: 골프 공략 심화 — 순위표

파운데이션에서 내리기 (Foundation take-back)

파운데이션 맨 위 카드를 다시 열로 내리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클론다이크에서만 할 수 있고, 반대색 카드를 받칠 자리가 필요할 때 씁니다.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에서는 올린 카드가 되돌리기 말고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같은 무늬로 쌓는 게임이라면 규칙이 허락해도 내릴 까닭이 없습니다. 그 카드 위에 올 수 있는 한 끗 아래 같은 무늬 카드는 이미 파운데이션에 있기 때문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 공략 심화 — 올리기와 내리기

자동 올리기와 조작

자동 올리기·오토플레이 (Autoplay)

올려도 손해가 없는 카드를 화면이 저절로 파운데이션에 올리는 기능입니다. 이 사이트는 세 게임에서 같은 기준을 씁니다. A와 2는 언제나, 그 위의 카드는 반대색 두 무늬가 한 끗수 아래까지 올라간 뒤에만 올립니다(♥7이라면 ♣6과 ♠6). 클론다이크의 폐기 더미 카드는 저절로 올라가지 않고, 저절로 올라간 카드도 한 수로 셉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자세히: 프리셀 공략 심화 — 파운데이션에 올리는 때

안전한 이동 (Safe move)

올려 두어도 나중에 발판으로 필요해질 일이 없는 카드를 파운데이션으로 보내는 수입니다. 마이클 켈러(Michael Keller)의 기준으로는 ♦7이라면 검은 5 두 장과 ♥4가 올라가 있으면 안전합니다. 이 사이트의 자동 올리기는 ♦7을 검은 6 두 장이 올라간 뒤에야 올립니다. 그래서 켈러의 기준으로는 이미 안전한데 저절로 올라가지 않는 카드가 생기고, 그런 카드는 손으로 올려도 됩니다. 같은 무늬로 쌓는 베이커스 게임에서는 파운데이션으로 올리는 수가 언제나 안전합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자세히: 베이커스 게임 공략 심화 — 올릴 수 있으면 올린다

톡 치기 (Tap to move)

카드를 한 번 눌러 갈 만한 곳으로 보내는 이 사이트의 조작입니다. 파운데이션, 카드가 있는 열(왼쪽부터), 빈 열 순서로 첫 자리를 찾고,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에서는 마지막에 프리셀 칸을 봅니다. 같은 카드를 다시 치면 다음 후보로 가지만 그것도 한 수로 세므로, 원하는 자리가 첫 후보가 아니면 끌어다 놓는 편이 이동을 아낍니다. 골프와 트라이픽스에서는 누르면 걷습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프리셀 공략 심화 — 순위표 노리기

되돌리기 (Undo)

둔 수를 무르는 기능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프리셀·베이커스 게임·클론다이크에만 있고, 되돌린 수는 이동 수에서 빠지지만 시계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트라이픽스와 골프에는 없습니다. 뒤집은 스톡 카드를 무를 수 있으면 다음 카드를 미리 보는 기능이 되기 때문입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베이커스 게임 · 클론다이크 · 자세히: 트라이픽스 규칙과 공략 — 되돌리기가 없는 이유

스톡 규칙과 점수 방식

드로우 원·드로우 쓰리 (Draw one, draw three)

클론다이크의 스톡을 한 장씩 넘기는지, 세 장씩 넘기는지를 가리킵니다. 1907년 《호일의 게임(Hoyle's Games)》의 '일곱 장 클론다이크'는 세 장씩, 1913년 책은 한 장씩이었고 이 사이트는 한 장씩입니다. 카드를 다 알 때 이길 수 있는 판은 한 장씩 90.480%, 세 장씩 81.945%입니다(블레이크·젠트).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가장 이른 규칙

리딜·다시 돌리기 (Redeal)

스톡을 다 넘긴 뒤 폐기 더미를 뒤집어 다시 스톡으로 쓰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의 클론다이크는 횟수 제한이 없고, 순서가 그대로라 한 바퀴 돌며 본 것을 다음 바퀴에 쓸 수 있습니다. 골프와 트라이픽스는 다시 돌리지 않습니다. 윈도우 솔리테어의 베이거스 점수는 한 장씩 뽑을 때 스톡을 한 번만 돌게 했습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 공략 심화 — 스톡은 비용

베이거스 점수 (Vegas scoring)

윈도우 3.0 솔리테어 때부터 있던 돈 셈법으로, 베가스 점수라고도 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도움말에 따르면 한 판에 52달러를 걸고 파운데이션에 올린 카드마다 5달러를 받아, 11장(55달러)을 올려야 본전을 넘고 52장을 다 올리면 208달러가 남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점수제가 없고 시간과 이동 수로만 겨룹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윈도우판) · 자세히: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컴퓨터 시대

홀과 파 (Hole and par)

골프 솔리테어 이름의 유래가 된 셈법입니다. 한 판을 홀 하나로 치고 판에 남은 카드 수를 타수로 적어, 보통 아홉 홀 합이 낮은 쪽이 이깁니다. 판을 다 치우면 스톡에 남은 장수만큼 뺍니다. 파는 자료마다 달라 모어헤드·모트스미스와 켈러는 홀당 4타(아홉 홀 36), 위키백과는 홀당 5타(45)를 씁니다.
쓰는 게임: 골프 · 자세히: 골프 공략 심화 — 아홉 홀 라운드

딜과 풀이

딜 (Deal)

카드를 섞어 판에 까는 일, 또는 그렇게 깔린 한 판의 배치입니다. 같은 딜을 여러 사람이 두면 배치의 운이 모두에게 같아져 실력을 견주기 좋습니다. 이 사이트의 글에서 '판'이라고 부르는 것이 곧 딜입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카드 솔리테어 대회와 커뮤니티 — 혼자 하는 게임을 겨루는 법

딜 번호 (Deal number)

판마다 붙은 번호입니다. 번호가 섞는 순서를 정하므로 같은 번호는 언제 어디서 열어도 같은 배치이고, 뒷면 카드와 스톡 순서까지 같습니다. 짐 혼(Jim Horne)이 윈도우 프리셀에 붙인 32,000개의 번호가 널리 알려진 예입니다. 이 사이트의 번호는 섞는 방식이 달라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셀과 번호가 같아도 다른 판이고, 같은 번호라도 게임마다 배치가 다릅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프리셀의 유래와 대회 — 이 사이트에서 겨루는 법

솔버 (Solver)

판을 컴퓨터로 탐색해 풀리는지 가려내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모든 카드의 위치와 스톡 순서를 알고 풀기 때문에, 솔버가 낸 승률은 순서를 모르고 두는 사람에게는 넘을 수 없는 상한입니다. 이 사이트는 번호를 열기 전에 솔버로 그 판을 실제로 풀어 봅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프리셀 규칙과 공략 — 풀리지 않는 판은 드리지 않습니다

풀 수 있는 판 (Winnable deal)

완벽하게 두면 이길 수 있는 판입니다. 이 사이트가 무작위로 섞은 판을 솔버로 검증해 보니 프리셀은 20,000판 가운데 풀 수 없는 판이 하나도 없었고, 5,000판씩 검증한 나머지 게임은 베이커스 게임 25.0%, 트라이픽스 3.1%, 골프 55.6%, 클론다이크 2.1%가 풀 수 없는 판이었습니다. 시간 안에 판정이 나지 않은 번호도 조금 있었고, 클론다이크는 그 몫이 15.9%였습니다. 이런 번호에는 모두 다른 배치를 물려 두어 받는 판은 전부 풀 수 있습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게임 설명 — 다섯 게임을 한눈에

11982번 판 (Deal #11982)

윈도우 프리셀의 원래 32,000판 가운데 프리셀 네 칸으로 풀 수 없는 유일한 판입니다. 다섯 칸이면 풀립니다. 1994–95년 인터넷 프리셀 프로젝트에서 100명 넘는 자원자가 나머지 판을 모두 손으로 풀었습니다. 이 사이트의 #11982는 배치가 달라 풀리는 판입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자세히: 프리셀의 유래와 대회 — 함께 푼 판, 컴퓨터가 푼 판

생각하는 솔리테어 (Thoughtful solitaire)

모든 카드의 위치를 안다고 가정한 클론다이크입니다. 흔히 도는 '80~90%가 풀린다'는 이 조건의 값입니다. 2004년 얀(Yan)과 디아코니스(Diaconis) 등의 논문에서는 사람 전문가가 36.6%, 컴퓨터 전략이 70.20%의 판을 이겼습니다(세 장씩). 뒷면을 모르는 보통의 판에서 보고된 컴퓨터 승률은 세 장씩 기준 35% 남짓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몇 판이나 풀리는가

열린 게임·닫힌 게임 (Open and closed games)

팔렛의 분류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카드가 보여 계산으로 푸는 게임이 열린 게임, 뒷면 카드나 스톡이 있어 판단이 필요한 게임이 닫힌 게임이고, 닫힌 채 시작해 도중에 열리는 반열린 게임도 있습니다. 이 기준에 대 보면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은 열린 게임, 뒷면 스톡이 있는 클론다이크·골프·트라이픽스는 닫힌 게임입니다. 이 사이트의 트라이픽스는 산을 모두 앞면으로 두지만 스톡 순서는 여전히 모릅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솔리테어의 역사 — 다섯 게임은 어디에 속하나

NP-완전 (NP-complete)

답이 맞는지 확인하기는 쉽지만 답을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은, NP 가운데 가장 어려운 문제들의 부류입니다. 말테 헬메르트(Malte Helmert)는 2003년 무늬당 카드 수를 늘린 일반화 프리셀이, 이와모토 주조(Chuzo Iwamoto)는 2015년 일반화 골프가 NP-완전임을 증명했습니다. 52장 한 벌은 사정이 달라, 이 사이트의 검증에서 프리셀 판정 시간은 절반이 4밀리초 안쪽이었습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골프 · 자세히: 골프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

기록과 겨루기

순위표 (Leaderboard)

이 사이트는 딜 번호마다 최단 시간과 최소 이동 순위표를 따로 둡니다. '번호별'은 한 번호의 순위, '전체'는 번호를 가리지 않은 가장 좋은 기록이고, 옆의 '도전'으로 그 번호를 바로 열 수 있습니다. 서버가 둔 수를 다시 재생해 완성이 확인된 기록만 올라가며, 기록을 남기려면 이름이 필요합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카드 솔리테어 대회와 커뮤니티 — 이 사이트의 순위표

최소 이동 (Fewest moves)

완성까지 둔 수가 가장 적은 기록입니다. 묶음 이동은 몇 장이든 한 수, 저절로 올라간 카드와 스톡 뒤집기도 한 수이고, 되돌린 수는 빠집니다. 그래서 바닥이 있습니다. 프리셀과 베이커스 게임은 52수, 클론다이크는 76수, 트라이픽스는 28수, 골프는 35수 아래로 끝낼 수 없습니다. 결과 화면의 '낱장 환산'은 묶음 이동을 한 장씩 센 참고 값입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프리셀 공략 심화 — 순위표 노리기

최단 시간 (Fastest time)

판을 연 순간부터 완성까지 걸린 시간의 기록입니다. 판을 읽는 시간도 들어가고, 되돌려도 시계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른 창에 가 있거나 판 위의 규칙 설명을 여는 동안에만 시계가 멈춥니다. 시간이 같으면 이동이 적은 쪽이 위입니다. 메뉴의 카드 속도를 '빠르게'나 '즉시'로 두면 카드가 움직이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트라이픽스 공략 심화 — 순위표 노리기

연승·스트릭 (Winning streak)

지지 않고 이어서 이긴 판 수입니다. 폴 알필은 PLATO에서 승률보다 저장하기 쉬워 연승을 기록했고, 그의 PLATO 프리셀에는 가장 긴 연승의 순위표도 있었습니다. 온라인 프리셀 서버 freecell.net은 연승이 길수록 판을 어렵게 내며, 켈러의 FAQ에 따르면 그곳의 역대 최장 연승은 'Ki'의 20,994연승입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자세히: 프리셀의 유래와 대회 — 대회·기록·커뮤니티

엘로 점수 (Elo rating)

경기 결과에 따라 오르내리는 실력 점수로, 체스 등에서 쓰는 방식입니다. freecell.net은 연승 기록과 함께 엘로 점수로 플레이어의 실력을 매깁니다. 이 사이트에는 엘로 점수가 없고, 같은 번호의 순위표로 겨룹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자세히: 카드 솔리테어 대회와 커뮤니티 — 온라인

듀플리케이트 방식 (Duplicate)

같은 판을 여러 경쟁자가 두고 상대적인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휘스트에서 시작해 브리지로 이어졌고, 운의 비중을 줄이고 실력의 비중을 높입니다. 모두에게 같은 판을 주는 솔리테어 경쟁이 이 원리를 쓰며, 2026년 마이애미 대회도 주최사 발표로는 모든 참가자가 같은 배치로 겨뤘습니다. 이 사이트의 번호별 순위표도 같은 원리입니다.
쓰는 게임: 다섯 게임 모두 · 자세히: 카드 솔리테어 대회와 커뮤니티 — 혼자 하는 게임을 겨루는 법

스피드런 (Speedrun)

정해진 조건에서 가장 빨리 끝내는 기록 경쟁입니다. speedrun.com에는 윈도우 솔리테어 (한 장씩·세 장씩, 윈도우 버전별), 프리셀, 트라이픽스 순위표가 있고, 골프는 슈퍼 닌텐도(SNES)용 『Super Solitaire』로 겨룹니다. 몇 초짜리 기록은 판 운이 크게 작용해 같은 판을 받는 대회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프리셀 · 트라이픽스 · 골프 · 자세히: 카드 솔리테어 대회와 커뮤니티 — 기네스와 스피드런 기록

대전 (Head-to-head)

이 사이트의 프리셀에서 두 사람이 같은 번호를 받아 먼저 완성하는 쪽이 이기는 겨루기입니다. 제한 시간은 15분이고, 시간이 다 되면 파운데이션에 더 많이 올린 쪽이 이깁니다. 참가비도 상금도 없습니다.
쓰는 게임: 프리셀 · 자세히: 카드 솔리테어 대회와 커뮤니티 — 이 사이트의 순위표

이름과 게임 계열

솔리테어 (Solitaire)

혼자 하는 카드 게임을 두루 이르는 말이자, 북미에서는 흔히 클론다이크 한 게임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20세기 북미에서 보통 이름이 되었고, 1990년 윈도우에 「솔리테어」 (실제로는 클론다이크)가 들어간 뒤 세계로 퍼졌습니다. 말판 놀이인 페그 솔리테어도 같은 이름을 씁니다.
자세히: 솔리테어의 역사 — 페이션스와 솔리테어, 두 이름

페이션스 (Patience)

영국과 미국 기록에 먼저 나오는 이름으로, 영국에서는 지금도 흔히 씁니다. 팔렛은 1758년 무렵을 페이션스가 있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가장 이른 때로 봅니다. 지금 알려진 가장 이른 인쇄 기록인 1788년 독일 책의 페이션스는 두 사람이 번갈아 두는 내기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레위시트(réussite)',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는 '카발레(Kabale)'라고 부릅니다.
자세히: 솔리테어의 역사 — 처음에는 둘이 하는 내기였다

클론다이크 (Klondike)

일곱 열에 1~7장을 깔고 스톡을 넘기며 푸는, 흔히 그냥 '솔리테어'라 부르는 게임입니다. 켈러는 1905년 책에 다른 이름으로 실린 같은 게임을 찾았고, 위키백과가 드는 가장 이른 규칙은 1907년 《호일의 게임》의 것입니다. 이름이 캐나다 유콘의 골드러시에서 왔다는 설명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를 보여 주는 문서는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한때 '캔필드(Canfield)'라고도 불렸는데, 지금 미국의 캔필드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쓰는 게임: 클론다이크 · 자세히: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이름과 기원

에이트 오프 (Eight Off)

프리셀 칸이 여덟(네 칸은 처음부터 참)이고 6장씩 8열을 까는, 같은 무늬로 쌓는 게임입니다. 빈 열에는 K만 놓습니다. 켈러는 이를 이런 유형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게임의 하나로 보고 베이커스 게임을 그 변형으로 설명하지만, 언제 처음 책에 실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풀리는 판은 약 99.88%입니다.
관련 게임: 베이커스 게임 · 자세히: 베이커스 게임의 유래와 대회 — 이름과 기원

골프 계열 (Golf family)

폐기 더미 하나에 무늬와 상관없이 한 끗 위나 아래 카드를 올리는 게임들입니다. 골프는 '원 파운데이션(One Foundation)'이라고도 불렸고, 트라이픽스는 골프의 걷기에 피라미드를 닮은 배치를 얹은 게임입니다. 팔렛의 '블랙홀(Black Hole)'도 골프에서 나왔습니다.
쓰는 게임: 골프 · 트라이픽스 · 자세히: 골프 솔리테어의 유래와 대회 — 골프 계열의 게임들

게임 하러 가기

참고 자료

  1. FreeCell FAQ — Michael Keller, Solitaire Laboratory
  2. History of Patience/Solitaire — David Parlett
  3. Solitaire — 위키백과(팔렛의 분류 요약)
  4. The Winnability of Klondike Solitaire and Many Other Patience Games — Charlie Blake, Ian P. Gent, arXiv 2019 / JAIR 2026
  5. Solitaire: Man Versus Machine — Yan, Diaconis, Rusmevichientong, Van Roy, 2004
  6. Lower Bounding Klondike Solitaire with Monte-Carlo Planning — Bjarnason 외, 2009
  7. Klondike (solitaire) — 위키백과
  8. Solitaire Help — 마이크로소프트 도움말 사본
  9. Golf (patience) — 위키백과
  10. Experimental Analysis of Golf Solitaire — Jan Wolter, 2013
  11. TRIPEAKS.HLP (1991년 원판 도움말) — rhogue.com, 2009년 보관본
  12. Eight Off — 위키백과
  13. Complexity results for standard benchmark domains in planning — Malte Helmert, Artificial Intelligence, 2003
  14. Computational Complexity of Generalized Golf Solitaire — Chuzo Iwamoto, 2015
  15. Interview with Paul Alfille — freecell.net, 2000
  16. Freecell.net — Dennis Cronin
  17. Duplicate bridge — 위키백과
  18. Solitaire leaderboards — speed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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